(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지난해 2월 런칭한 금강핸드백의 브루노말리가 공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섰다.
지난달 서울 미아와 천호, 안양, 대구, 전주에 5개점을 오픈했던 브루노말리는 3월에도 수원과 인천에 오픈하며 꾸준한 확장세를 견지하고 있다.
한편 브루노말리는 런칭 이후 트랜디한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워 20~30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그간 PPL 효과를 톡톡히 본 만큼 앞으로도 보다 적극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브루노말리의 매장 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후 금강핸드백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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