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서인영이 최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보여준 공항패션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인영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론치 마이 라이프'의 현지촬영을 마무리한 이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전담 매니저 또는 스타일리스트 등의 대동이 없어 조용한 입국으로 끝날 듯한 서인영의 입국은 '스포츠서울'의 카메라에 포착되며 주목을 끌었다. 그녀는 부츠부터 자켓까지, 레깅스와 핸드백도 검정빛 색상으로 통일해 '올블랙' 패션의 모범답을 제시한 것이다.
당시 서인영은 블랙 무스탕 자켓, 명품 블랙백, 검정 레깅스, 검정 부츠 등을 착용했다고 한다. '실용적 공항패션'이라는 호평을 할 만한 모습이었다.
더불어 '올블랙' 패션에 과감한 '하의실종룩'이 조화를 이룬 상태였다고 한다. 블랙 레깅스를 다소 긴 셔츠와 매치한 것이다. '하의실종'룩 원조다운 고단수 복장이다.
물론 '서인영'하면 생각나는 패션 아이템 중에 하나인 '킬힐'은 이날도 빠지지 않았다. 이날 그녀의 킬힐 높이는 약 15㎝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음반 활동을 마치고 조만간 M.net의 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 '론치 마이 라이프'에서 제일모직의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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