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경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관 취임 후 첫 해외방문길로 중동을 택한 최 장관은 이라크 방문에서 가스공사, 석유공사의 현지 유·가스전 사업 참여와 관련한 협력 확대 등 실질적인 산업과제 논의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지경부 에너지자원실 유전개발과 직원들은 지난 주말 이라크를 방문했다.
최 장관은 이라크 방문에 이어 재작년 한국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기공식 참석 등을 위해 UAE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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