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여행 전문몰 ‘G마켓 여행’을 15일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인 G마켓 여행은 기존에 운영하던 여행 코너에 상품 검색 편의성을 강화하고 여행 전문몰 형태의 UI를 채택했다.
특히 항공권, 호텔, 레저 등 여행 상품별 메뉴를 생성하고 모든 페이지에 검색 기능을 추가해 항공권, 호텔, 레저 등 원하는 여행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해외 여행 관련 정보와 상품제공, 국내호텔 콘도 및 펜션 상품 등 여행 레저 관련 모든 상품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할 뿐 아니라 매일 새로운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오늘만 특가’ 코너, 시간대별 할인 상품을 제공하는 ‘타임세일’, ‘긴급 모객 땡처리 특가’ 등 다양한 코너도 마련했다.
또한 G마켓 고객 센터와는 별도로 여행전용 고객센터(1566-5705)를 신설하고 FAQ, 공지사항 코너도 마련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했다.
G마켓 여행사업팀 전윤주 팀장은 “최근 국내 및 해외 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기존 여행코너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G마켓 여행’을 오픈했다”며 “다양한 특가 상품과 고객 편의 서비스로 보다 편리하게 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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