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 코는 첫 한국인 모델로 배우 민효린 씨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외국인 모델을 고수했지만, 최근 패션·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민효린이 바닐라 코의 스타일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바닐라 코는 민효린과 함께 향후 출시될 스킨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프라이머, BB크림 등 메이크업 제품까지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