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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동구가 지난 21일 2층 상황실에서 제22대 곽하형 부구청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곽하형 부구청장은 1977년 12월 21일 인천 북구 서곳출장소에서 처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곽 부구청장은 2007년 8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남동구 지역교통과장, 경제통상국 국제통상담당, 항만공항물류과장 및 국제협력관,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구 관계자는 “곽 부구청장은 탁월한 업무 기획력과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추었으며, 책임감이 강한 성품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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