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1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1위 기업을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린나이코리아는 2008년 가정용보일러 부문이 신설된 이후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것이다.
린나이코리아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고효율 보일러를 출시하고 있다. 업계 유일 본사직영 애프터서비스 및 동절기 24시간 서비스 무상보증기간 3년으로 연장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자녀를 위한 ‘린나이 어린이집’ △ 장기근속자 리프레시 휴가 △해비타트 가스레인지 후원 △ 린나이 팝스 오케스트라의 자선 연주회 등이 대표적이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4년 연속 가장 존경 받는 보일러 기업으로 뽑아줘서 감사하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미리 제공하여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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