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대표이사는 라이브플렉스의 최대주주로 지난 2006년 경영권 인수부터 기업경영에 참여해 왔다.
라이브플렉스는 온라인 게임 사업 부문의 개발 및 마케팅 강화와 글로벌 서비스 역량 확대를 위해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4년여간 온라인 게임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과 필리핀 법인을 통한 해외 진출의 거점을 착실하게 준비해 온 만큼 금번 ‘드라고나’를 시작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에 역량을 더욱 집중시켜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키고 중국, 북미 등, 전세계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여 라이브플렉스가 중견 온라인 게임 기업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일조를 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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