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왕페이 미니블로그에 올라온 민낯 사진 |
중국 최고 여가수 왕페이(王菲·왕비)가 최근 자신의 미니블로그에 세수도 채 하지 않은 생얼을 공개해 화제라고 중화권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1일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은 그야말로 생얼 그 자체다. 방금 막 잠에서 깨어나 이불을 둘둘 말고 있는 왕페이는 세수도 채 하지 았았으며, 얼굴은 퉁퉁 붓고 다크 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온 상태였다.
이에 대해 왕페이는 ‘고수님들 포샵 처리 좀 부탁해요’라는 유머스러운 멘트까지 날리는 것도 잊지 않았다.
왕페이의 생얼에 대해 팬들은 ‘피부가 완전 백옥이다’ ‘생얼의 여왕’이라며 높이 추켜세웠다.
왕페이의 생얼 공개는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도 콘서트 리허설이나 길거리에서 그녀의 민낯은 종종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심지어 공개석상에서도 왕페이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타나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