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모든 상품·서비스 불만족 해결 나선다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티켓몬스터가 새로운 고객만족 서비스인 ‘티몬 프라미스(TMON Promis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티몬이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약속한다는 취지 아래 마련됐다.

앞으로 모든 고객들은 서비스에 불만족할 경우 티몬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불만사항을 문제없이 해결받을 수 있다.

티몬은 이를 통해 진정한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시나리오 중심의 영업 교육 매뉴얼 마련, 파트너 지원팀 신설로 서비스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 및 사후관리 시스템 도입과 더불어 고객만족 극대화 원년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목표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티몬이 제공하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는 고객만족 극대화에 집중될 것이고 어떤 이유로든 고객이 불만족을 경험할 경우 책임지고 이를 해결할 것” 이라며 “티몬이 앞서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에 집중하는 만큼 모든 소셜커머스 업계도 스스로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자신감과 책임감을 갖고 고객을 대하는 자정 노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