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진희가 '까르띠에'로 온몸을 치장한 럭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8일 지진희는 화보 촬영차 발리로 가던 중 인천공항에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편안한 청바지와 셔츠와 니트, 운동화를 착용했다.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초라하지 않은 댄디한 패션을 선보인 지진희는 전부 본인 소장품으로 럭셔리한 액세서리가 눈에 띄었다.
지진희는 2011년 봄 여름 까르띠에 브라운 크로스 백과 동일한 컬러의 아이패드 케이스를 들고 스케줄을 정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이패드 케이스 역시 까르띠에 제품. 남성 패션을 마무리하는 짙은 갈색 스트랩의 까르띠에 시계로 클래식한 느낌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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