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과 '골든벨 장학생' 출신 삼성카드 직원 등이 참석했다.
골든벨 장학생은 삼성카드가 후원하는 '도전! 골든벨' 방송 프로그램에서 골든벨을 울렸거나 최후의 1인이 대상이다.
삼성카드는 매년 골든벨을 울린 장학생에게 대학입학 장학금과 해외 배낭 연수비를, 골든벨을 울린 학교에는 학습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2001년부터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 후원을 해 온 결과 현재까지 총 340명의 '골든벨 장학생'을 배출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삼성카드는 '도전! 골든벨' 참가 학생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인 '골든벨이 맺어준 사람들(골맺사)'과 함께 마천 종합복지관 골든벨 공부방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골든벨 장학생들의 대학 입학을 축하하고,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 전달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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