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이 스프링캠프를 차린 일본 가고시마에서 22일 오전 가고시마 시청이 주관하는 환영식에 참가했다.
양승호 롯데 감독은 이날 선수단을 대표해 환영의 꽃다발을 받았고, 이어 카카모토 타카시 가고시마 관광진흥과장이 환영사가 이어졌다.
가고시마시는 흑돼지 70㎏, 대형 잿방어(생선) 2마리, 가고시마 녹차 3㎏, 닭고기 50㎏, 귤쥬스 10상자 등의 가고시마 지역 특산물을 선물받았다.
한편 이날 가고시마 지역방송국(KKB)은 양승호 감독과의 인터뷰를 비롯해 환영행사와 선수단 훈련 모습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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