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쇼핑몰 CEO 이민규 "168cm 작은키 원망해 자살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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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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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억 쇼핑몰 CEO 이민규 "168cm 작은키 원망해 자살 생각도"

50억 쇼핑몰 CEO 이민규가 작은 키를 원망해 자살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68cm 화성인' 이민규는 미니홈피를 통해 "창업 초기에 파견직으로 일해서 모은 80만원가지고 첫 달 지인들에게 판매했다"며 "번 돈으로 투자를 반복하면서 2007년 2월부터 오늘까지 쉬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스트레스와 밤샘작업으로 응급실에 가고 작은 키를 원망해 자살까지 생각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추억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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