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쇼핑몰 CEO 이민규가 작은 키를 원망해 자살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68cm 화성인' 이민규는 미니홈피를 통해 "창업 초기에 파견직으로 일해서 모은 80만원가지고 첫 달 지인들에게 판매했다"며 "번 돈으로 투자를 반복하면서 2007년 2월부터 오늘까지 쉬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스트레스와 밤샘작업으로 응급실에 가고 작은 키를 원망해 자살까지 생각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추억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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