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내무장관 전격 사퇴…軍에 시위대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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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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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델 파타흐 유네스 리비아 내무장관이 자신의 사퇴를 전격 발표했다. 또 군에 시위대를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22일(현지시각) 알-자지라 방송에 출연해 “2월17일 혁명에 대한 응답으로 사퇴할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장관은 또 “국민들의 ‘적법한 요구’에 군측도 응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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