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삼성전자는 풀HD 3D 스마트TV 신제품 출시와 삼성 TV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념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스마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슈퍼 스마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슈퍼 스마트 패키지 △슈퍼 슬림 패키지 △슈퍼 스마트 라이프 △슈퍼 하모니의 네 가지 패키지로 구성됐다.
먼저 슈퍼 스마트 패키지는 삼성전자는 신제품 D8000·D7000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갤럭시탭 와이파이(WiFi)를 제공한다. 삼성 스마트TV의 올쉐어(All Share) 기능을 이용해 갤럭시탭에 저장된 콘텐츠를 스마트TV의 큰 화면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TV와 함께 제공되는 갤럭시탭에는 TV리모컨 앱을 기본 탑재했다.
이와 함께 무선 동글과 공유기를 5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인터넷 패키지', 무선 공유기와 TV 카메라를 50%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는 'TV 카메라 패키지'도 제공한다.
'슈퍼 슬림 패키지'는 핑거슬림 벽걸이를 3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핑거슬림 벽걸이를 활용하면 TV를 액자처럼 벽걸이로 설치, 5mm 초슬림 베젤이 제공하는 최고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스마트TV로 달라진 생활을 스마트TV 트위터에 업로드 하는 SNS이벤트와 스마트TV 체험단 도전자를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로 구성된 '슈퍼 스마트 라이프'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 TV 화질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삼성전자 3D TV와 3D 블루레이를 동시에 구매하면 슈렉 3D 블루레이 타이틀을 증정하는 '슈퍼 하모니 패키지'도 준비했다.
삼성전자 손정환 상무는 "세계 스마트TV의 표준이 될 신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5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해 슈퍼 스마트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고객들에게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하는 리딩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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