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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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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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종별 입상전략 분석, 정신력 강화 교육 진행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올해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워크샵이 개최된다.
 
23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월 20일부터 2월 27일까지 경기도 안성에 있는 KSA한국표준협회 행동혁신아카데미에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대한민국 대표선수 42명과 국제대회 심사위원 39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승을 다짐하는 워크샵이 개최된다.
 
이번 워크샵에선 직종별 입상전략 분석과 정신력 강화 교육이 강도높게 진행된다.
 
한편 2011년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스위스, 일본 등 기술강국을 포함해 48개국에서 977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고 심사위원이 916명, 통역이 206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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