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안정성 강화한 ELS 2종 판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교보증권은 안정성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를 24, 25일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60%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3%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ELS와 원금 손실없이 최대 17.3%의 수익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삼성전기와 하나금융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768호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기회에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주가의 60%이상이면 39%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1544-0900)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