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아원, JB줄기세포연구소 특허 닷새만엔 반등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동아원이 JB줄기세포연구소의 특허등록 소식이 알려지면서 5거래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동아원은 JB줄기세포연구소의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4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동아원은 1.13% 오른 4030원을 기록,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JB줄기세포연구소 소장인 송창훈 조선대 의대 교수팀은 '인간 견봉하 점액낭 유래 성체 줄기세포 및 이를 함유하는 세포치료제'에 대한 특허를 지난 1월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어깨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 신경이나 뼈 및 지방조직 등 신체 어느 부위든지 재생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동아원은 관계자는 "지난 2005년 JB줄기세포연구소 지분 30%를 취득한 데 이어 지난 2009년 30%를 추가취득, 현재 6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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