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이 그룹 유키스를 탈퇴하는것과 관련해 글을 올렸다.
한 매체는 유키스의 멤버 김기범과 알렉산더가 탈퇴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기범은 2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 2월부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합의해지 했다"고 전했다.
김기범은 형인 김형준과 캐릭터사업을 위해 팀을 탈퇴했다는 소문에 대해"이는 사실이 아니며 또한 유키스에 흥미가 떨어져서 탈퇴했다는 소문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족 이상으로 멤버들을 생각해 왔고, 이렇게 헤어지게 돼 섭섭하다. 제가 모자란 부분이 많아 유키스에 교체가 필요하다는 전 소속사의 의견 또한 존중한다"고 밝혔다.
김기범은 "한동안 개인적으로 방송활동을 할 계획이다"라며 "응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기범과 알렉산더가 탈퇴한 유키스는 5인체제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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