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지식경제부는 23일 전의진 전 인천로봇랜드 사장을 범부처 로봇 시범사업 총괄 추진단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전 단장은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나와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실장, 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을 역임했다.지경부는 로봇 산업을 진흥시키고자 지난달 환경부와 소방방재청 등 7개 부처와 시범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올해 300억원 등 향후 3년간 1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