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23일 오후 3시30분경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신축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6명이 매몰됐으나 4명이 구조됐다. 공사현장 4층에서 콘크리트 타설작업 중 바닥이 3층으로 무너져내려 작업중이던 인부 12명 가운데 6명은 대피했고 나머지 6명 중 구조된 4명을 제외한 2명에 대해서는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구조된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