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2년 연속 레저부문 대상

무주리조트가 2년연속 ‘스포츠·레저 브랜드 대상’에서 레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22일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장해석(왼쪽에서 세번째) 무주리조트 사장과 임직원.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한국의 대표적인 종합휴양지 무주리조트가 22일 스포츠칸과 스포츠토토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스포츠·레저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레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포츠·레저 브랜드 대상은 해마다 국내 스포츠·레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인지도와 만족도, 잠재구매도 등에 대한 소비자 설문을 바탕으로 스포츠학과 교수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결정한다.

고객과의 소통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무주리조트는 지속적인 리뉴얼과 최상의 설질제공을 위한 대규모 투자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키 꿈나무 육성, 소외된 계층과 주민들을 위한 스키캠프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고객감동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무주리조트 관계자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는 명품리조트의 명성을 계속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