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태희 [아주경제 자료사진]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김태희, 성유리, 손예진, 송혜교, 임수정, 최강희. 30대처럼 보이지 않는 이들은 분명 30대 여자 연예인이다. 이들 '절대 동안' 중 누리꾼들은 '최강 동안 종결자'로 누구를 꼽을까? 최근 설문조사 최다 득표자는 김태희다.
김태희가 '30대인 것을 믿을 수 없는 동안 종결자 여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지난 1월 27~31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서 진행된 '30대인 것을 믿을 수 없는 동안 종결자는 누구?' 설문조사에 김태희는 전체 응답자(총 500명) 중 42%(208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꼽혔다.
김태희는 30대의 나이에 아름다운 외모로 MBC TV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여대생과 공주역할을 소화하며 '동안 외모'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이어 데뷔 이후 지금까지 '동안'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핵심 멤버 임수정(29%, 143명)이 2위에 올랐고, '최강동안'으로 꼽힌 최강희(13%, 64명)가 3위를 차지했다. 송혜교(9%, 43명), 손예진(5%, 27명), 성유리(3%, 15명)가 각각 4~6위로 그 뒤를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