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인 파루는 부회장에 손광영(59·사진) 전 현대스틸산업 대표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손 신임 부회장은 서울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후에 1977년 현대그룹에 입사, 업무부와 현대중공업 선박영업부, 현대그룹 문화실을 거쳐 현대건설 홍보실장과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를 지냈다.파루는 태양광발전분야와 LED, 생활환경 제품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있는 중견 에너지장비 및 서비스 기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