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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국가대표 3기, 최종 결과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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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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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 3기'가 최종 결과보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 3기’ 최종 결과보고회를 23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TIC 상영실에서 개최했다.

미소국가대표 3기는 전국 18개 팀의 90명으로 활동단과 기자단으로 구성된 대학생들이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올 2월까지 6개월간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와 환대실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3기 활동을 정리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그동안의 활동 경과 ‘미소국가대표 3기’는 활동기간 동안 각종 지역축제와 지역관광지, 대학 캠퍼스, 공항 등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톡톡 튀는 홍보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2011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서울 명동 오프닝이벤트에서 기발한 플래시몹 홍보를 선보여 많은 내·외국인들에게도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홍주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총장은 “미소국가대표 3기의 열정적이고 활발한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미소국가대표 3기의 활동으로 한국방문의 해는 물론 환대실천 캠페인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고 격려하고 “비록 3기 활동은 오늘 종료되지만 이제는 자랑스러운 명예미소국가대표로서 언제 어디서든 한국방문의 해 홍보와 친절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우수활동팀 시상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충청도팀 ‘김치치즈스마일(차지수, 곽윤실, 김명재, 김수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상은 활동단 부문에 서울/수도권지역팀 ‘미소파이(이채영, 강효진, 김나래, 정인태, 조은별)’, 기자단 부문은 대학생 기자 김두리가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에는 활동단의 전라도팀 ’S.O.S(이와정, 탁보배, 김수은, 김민선, 고혜림)‘, 기자단의 대학생 기자 차현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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