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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진출 기업, 컨소시움 적극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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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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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상의 아프리카 진출 기업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23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아프리카 투자진출 기업을 위한 법률 세미나’에서 김창환 비즈니스 코리아 대표이사(사진)가 ‘아프리카 사업 시 유의사항’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그는 “아프리카 진출 시 현지 기업과의 컨소시움 구성을 적극 고려할 것”을 강조하면서 “대기업은 자원개발권을 보유한 아프리카 기업에 대한 M&A를, 중소기업은 석유보다는 광산업에 초기단계부터 투자하는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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