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언론매체에 따르면 리비아의 트리폴리항과 벵가지항 활동이 중단됐고 22일부터 리비아의 원유 터미널이 폐쇄됐다.
해외 석유업체는 리비아 사태를 짐작하고 직원을 철수시키는 등 조업을 중단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리비아 사태로 하루 5만배럴의 석유생산이 중단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리비아는 전 세계 원유 생산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