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수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8월초 출산 예정인 이수영은 23일 방송된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에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는데 감사하다. 열심히 잘 해보도록 하겠다. 건강이 최고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당분간 다른 스케줄은 자제하고 본인이 DJ를 맡고 있는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에만 전념하며 태어날 아이를 위한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해 10월 1년여 교제해온 10살 연상의 광고업계 종사자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팬들은 이수영에게 "진짜 축하한다" "예쁜 아기 낳길 바란다"며 진심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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