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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23일(수), 신헌 대표(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베스트 파트너’ 시상식을 개최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우수 협력사 자녀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24일 서울 양평동 롯데홈쇼핑 방송센터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신헌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20명의 학생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참가학생들은 HD 방송센터를 둘러보며 생방송 현장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롯데홈쇼핑은 앞으로도 협력사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거나 사회적응을 적극 돕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반성장 베스트 파트너’ 시상식을 진행해 우수 협력사 20개사를 대상으로 베스트 파트너십 인증패를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대상을 기존의 매출 우수 협력사에서 성장 우수 협력사로 확대시켰으며 이들 선정 협력사에게는 구매카드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헌 대표는 “롯데홈쇼핑의 가장 큰 경쟁력은 협력사”라고 강조하며 “협력사와 성과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지원 방법을 다양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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