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영양사·사서 등의 연봉은 1791만4000원, 사무보조 등 기타 직종은 1604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조리원의 경우 근무연수에 따라 5.87% 이상 임금이 인상된다.
교과부는 "올해 공무원 보수가 인상됨에 따라 학교회계 직원들의 연봉도 올리는 것"이라며 "올해 안으로 근로조건과 민간분야의 임금수준 등을 조사해 합리적인 임금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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