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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이용해 할리데이비슨 모바일 쇼룸 및 11번가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에 접속한 모습. (사진=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제공) |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23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바이크 정보 등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할리데이비슨 모바일 쇼룸(m.harley-korea.com)에서는 자사 바이크 정보 및 매장 위치, 관련 영상을 제공한다. 직접 주소를 입력하는 대신 광고 속 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도 있다.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본사가 위치한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지하 1층에 무인매장 Q스토어에도 입점했다.
이 곳에서는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베스트셀링 모델인 ‘아이언 883(XL883N)’과 모터사이클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다. ‘아이언 883’은 22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된다.
안정현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마케팅팀 차장은 “스마트폰 서비스를 이용해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다양한 방법으로 할리데이비슨을 경험할 기회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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