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스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가수 도전에 나선다. 지난해 4월 발매한 ‘파이야(Fyah)’에 이어 신사동호랭이와의 인연은 이번이 두번째다.
박명수 소속사 거성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3월 발매를 목표로 디지털 싱글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미 신사동호랭이로부터 곡을 받았고 앨범 재킷 준비 등도 끝난 상태로, 피처링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지난 1999년 1집 ‘체인지’를 낸 이후에 ‘파이야’와 ‘고래’까지 총 8개의 정규앨범과 디지털싱글앨범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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