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추진되다 중단된 12건의 건설공사가 이날부터 재개된다.
공사중지가 내려진 건설공사는 국도43호선 우회도로 개설공사, 주원~오가 간 도로 확·포장공사, 동교3통~국지도56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등이다.
또 올해 발주한 포천~소흘읍 간 제방도로 확·포장공사 등 2건이 재개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시는 공사가 재개되는 공사현장에 대해 부실시공과 안전확보 등 철저한 공사감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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