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그랜드 힐튼 서울이 봄나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3월 한달 간 봄나물 특별코너를 마련해 취나물, 냉이, 달래, 두릅 등 특급호텔 주방장의 손길을 거친 대표 봄나물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점심 5만원, 저녁 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한편 중식당 여향에서는 아스파라거스와 냉이 등을 재료로 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3월과 4월 두 달 동안만 맛볼 수 있는 냉이짬뽕, 냉이 아스파라거스 탕면 등 봄 스페셜 세트 메뉴는 성인병 예방 및 면역력 증진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점심 세트의 경우 8만원, 저녁 세트는 1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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