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3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한 첫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팬들과 함께하는 유니세프(UNICEF) 기부 프로젝트'이벤트를 가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 페이스북 팬페이지 (www.facebook.com/asianaairlines.korea) 내 ‘사회공헌 프로젝트’탭 페이지에서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아시아나의 TV방영 CF 중 하나인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 편에 대한 감상평을 남기면 누적된 감상평 수에 해당하는 물품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게 된다.
즉 감상평 수가 200개 이상이면 비스켓 100팩, 600개 이상이면 비스켓 200팩과 파상풍 백신 100팩, 1000개 이상이면 비스켓 200팩과 파상풍 백신 200팩 및 동화책 100권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게 되는 등 감상평의 수가 많을수록 기부물품도 늘어나면서 그 의미가 커지게 된다.
이외에도 감상평을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아시아나 수하물 이름표(Name Tag)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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