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A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과학관 및 과학센터와 유관기관의 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1997년 조직된 협의체로, 현재 20개국 62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ASPAC 총회에는 해마다 각국 과학관 직원과 전문가 400여명이 참여하며, 우리나라에서 과학관 관련 국제총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ASPAC 총회는 중국 광저우시 광동 과학센터에서 오는 5월17일부터 20일까지 ‘과학센터: 특별한 과학체험 경험’을 주제로 열리며 국립중앙과학관은 대규모 참가단을 파견, 총회 운영 사항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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