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리비아를 탈출한 중국인 43명이 24일 오전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에 도착했다. 중국 정부는 23~24일 리비아로 긴급 구호물자와 의료품을 실은 전세기를 파견하는 한편 리비아 인근 국가의 중국 공관을 통해 선박과 버스를 빌려 리비아에 투입하는 등 현지 교민 철수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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