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넥슨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조성됐으며 신학기 교복 및 학용품 구입 등 학습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넥슨 캐릭터 용품 100세트와 어린이들을 위한 응원메시지도 함께 전달됐으며 향후에도 어린이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이선 넥슨 사회공헌실장은 “이번 성금 모금은 넥슨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신학기를 맞이하는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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