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연 건강사랑 대표와 조양희 한국암웨이 상무, 김문식 엔이오푸드월드 대표, 오인호 서흥캅셀 부장 등 4명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조복희 유니베라 상무와 전철민 CJ오쇼핑 과장 등 4명은 협회 공로상을 수여받았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건강기능식품 법률 제도개선 및 행정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활성화 △협회 전문위원회를 통한 산업체 지원방안 마련 △회원사 마케팅역량 강화 및 영입 확장 △건강기능식품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정부위탁사업의 효율적 운영·관리 등 5가지를 역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은 "올해는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국가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풀무원건강생활, 한국인삼공사, 대상웰라이프, CJ제일제당, 김정문알로에 등 130여개 회원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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