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하나銀, 단골고객에 최대 연 1.5% 우대 '늘~하나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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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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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하나은행과 거래이용이 잦은 단골고객이라면 풍성한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늘~하나적금'이 적합하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과 장기간 꾸준히 거래할 단골고객, 급여이체 등 주요거래를 함께하는 단골고객, 오랫동안 거래해온 단골고객에게 각각 우대금리를 부여하는 적립식상품이다.


금리는 3년제 기준 최고 4.9%, 5년제 기준 최고 5.5%까지 적용 가능하다.

우대금리 세부 내역으로는 우선 장기거래 단골우대 시 만기까지 자동이체 횟수에 따라 최대 연 1.0%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3년제의 경우 만기까지 매월 빠짐없이 자동이체로 입금 시 0.6%, 5년제는 1.0%로 제공한다.

주요거래 단골우대는 급여이체, 관리비이체, 가맹점대금이체, 카드 결제계좌지정 등 각 항목당 0.1%, 최대 0.2%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3년이상 하나은행과 거래한 오래된 단골고객이거나 만기까지 1000만원 이상을 불입한 고객은 0.2%의 우대금리가 제공되며 10만원 이상 적금 자동이체 고객도 0.1%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1인당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며 월 납입한도는 100만원까지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오래된 단골고객 및 앞으로 하나은행과 함께 해줄 미래의 단골고객에게 더 좋은 혜택을 드리기 위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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