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우리銀, 거래실적에 따른 추가금리 '키위정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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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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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우리은행과의 거래실적이 많다면 ‘키위 정기예금’으로 추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009년 3월에 출시된 이 상품은 여신·수신·외환·카드 등의 실적에 따라 최고 0.6%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지난 21일 기준으로 21조5440억원의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중이다.


특히 회전기간 마다 약정이율을 변경 적용하는 회전형 금리와 신규 시 결정된 금리를 만기까지 적용하는 확정형 금리로 나눠져있어 선택이 가능하다.

회전형 금리의 경우 회전기간은 1·2·3·6·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중도해지하는 경우에도 회전기간에 대해서는 약정이율을 지급해 이익 극대화는 물론 자유로운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금리는 지난 23일 현재 회전식의 경우 1개월 2.2%, 2개월 2.4%, 3개월 2.9%, 6개월 3.1%, 12개월 3.75%이며 확정형은 1개월 2.4%, 2개월 2.6%, 3개월 3.1%, 6개월 3.3%, 12개월 3.95%, 24개월 4.05%, 36개월 4.05%로 적용된다.

또 3000만원 이상 신규 또는 로열고객에게는 최고 0.1%포인트의 우대금리도 제공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사업자 및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이밖에 우리은행 거래실적에 따른 멤버스 포인트를 각각 정기예금 가입금액의 최대 1%까지 정기예금 원금에 합산할 수 있으며 가입원금 뿐만 아니라 합산금액에도 약정이율을 적용해 만기 시 고객의 원리금 수령액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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