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한화손해보험의 ‘무배당 드림모아저축보험(1004)’은 목돈마련을 위한 저축기능과 함께 사망 시 보장, 운전자 및 자녀관련 보장은 물론, 골프관련 보장까지 제공하는 상품이다.
납입보험료 중 적립부분 순보험료를 공시이율로 적립하여 만기에 돌려주는 저축성 상품으로, 금리 하락 시에도 3.75%의 최저보증이율(보험기간 6년 이상은 2.75%)을 보장한다. 10년 이상 계약 유지시에는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까지 부여한다.
목돈이 필요한 시점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보험기간을 1년 단위로 설계할 수 있으며, 보험료 납입기간 또한 전기납, 일시납, 단기납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보험계약 성립 후부터 연간 총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보험료를 수시로 추가 납입할 수 있는 유니버셜 기능에다 1년 이상 경과할 경우 해지환급금의 90% 한도 내에서 연 12회까지 자유롭게 중도인출 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아울러 ‘고객할인제도’를 통해 ‘플러스 알파’의 혜택까지 부여한다. 월납 기준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계약의 경우 영업보험료의 0.5%를 할인해준고, 월납 기준 100만원 이상 계약의 경우 영업보혐료의 1.0%를 할인해준다.
보장부문은 ‘성인저축’과 ‘자녀저축’ 2가지 플랜으로 구성됐다.
성인저축 플랜은 △사망위험 보장 △운전자의 벌금, 방어비용을 보장하는 운전자 보장 △홀인원 축하비용을 제공하는 골프관련 보장으로 구성돼 있다.
자녀저축 플랜의 경우 어린 자녀의 골절 및 화상, 자녀 10대질환 수술, 유괴납치, 식중독 위로금, 배상책임 외에 조혈모세포이식, 5대장기 이식, 특정상해 등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기본계약 기준으로 성인저축 플랜은 만 15세부터 만기 기준 100세까지(단, 질병관련 담보는 만기 기준 80세까지), 자녀저축 플랜은 0세부터 만기 기준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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