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대생, 가족의 미래까지 보장하는 ‘스마트63변액연금보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25 0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대한생명의 ‘스마트63변액연금보험’은 방카슈랑스 전용 상품으로 계약자 사망시 배우자나 자녀에게 상속이 가능하다.

‘스마트63변액연금보험’은 본인 뿐만 아니라 본인 유고시에는 가족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 연금개시 전 보험대상자가 사망하는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으로, 연금개시 후 사망하는 경우에는 잔여보증기간의 연금액을 일시납보험료로 하여 배우자 또는 자녀가 연금보험으로 재가입할 수 있다.

이 경우 계약일로부터 5년(단, 거치형은 3년)이상의 시간이 지나고, 사망보험금 또는 일시금 수령일로부터 1개월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에 일시납변액연금으로 상속이 가능하다.

또한 금리 연동형 상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기대수익률을 올렸다고 판단되면 가입자는 적립금을 변액보험 특별계정에서 일반계정으로 바꿀 수 있다. 이후에는 금리연동형으로 운용하며 안전하게 연금자산을 늘려나갈 수 있다. 이때 이율은 최저 2.5%(10년 후 2.0%)를 최저보증한다.

전환방법은 ‘Free 전환’과 ‘Auto 전환’ 두 종류다. ‘Free 전환’은 전환시 해지환급금이 100%가 넘으면 가능하고, ‘Auto 전환’은 지정한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자동으로 전환된다.

펀드 운용실적이 좋으면 투자수익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투자수익이 저조하더라도 연금개시시점에는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 경제적 상황에 따라 해지환급금의 50% 범위에서 연간 12회까지 중도인출이나 보험료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납입유예제도도 있다. 납입기간이 절반이상 경과시에는 1회 12개월까지 신청 가능하며, 총 36개월(5년납은 24개월)까지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최대 만15∼70세이며, 연금개시는 45세부터 가능하다. 수령방식은 100세 보증형을 신설해 보험대상자가 사망하더라도 대상자 나이 기준으로 100세까지 가족들에게 연금이 지급된다.

보험료에 따라 최대 1.5%까지 할인혜택이 있다. 월보험료 50만원 이상 계약자는 보험료의 0.7%를, 100만원 이상이면 1.2%, 200만원 이상일 경우 1.5%까지 할인해 준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10만원이다.

한편 이 상품은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전국 신한은행, 하나은행, SC제일은행, 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삼성증권 등에서 가입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