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삼성카드, "최대 360만원 현금성 혜택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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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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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삼성카드의 '수퍼S카드'는 회원 가입과 함께 매월 이용할 금액과 이용 기간을 정하면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약정한도를 제공한다. 약정한도의 규모는 최대 360만원으로 그만큼의 현금 혜택을 미리 볼 수 있다.
 
매월 카드를 사용할 금액은 3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혜택 구간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1년부터 최장 5년까지이다.
 
제공된 약정한도는 이용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자동차·휴대전화·여행·결혼식 등 목돈이 드는 제품을 구입하거나 대형할인점·주유·영화·외식 등에서 매월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이 있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예컨대 올해 자동차를 바꿀 계획을 세운 고객이라면 매월 카드 사용액을 300만원으로 5년약정시 약정한도는 360만원이다. 상품별 최대 70만원까지 지원이 되므로 360만원 중 70만원을 자동차 구입에 미리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매월 실제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사용하기로 약속한 금액보다 적을 경우 부족금액의 2%를 미리 제공된 약정한도에서 차감하고, 약정한도가 부족해 차감할 수 없을 경우에는 신용카드 대금으로 청구된다.
 
신용카드 이용금액 및 기간은 전화(1588-870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변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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