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소방재난본부는 이를 위해 매주 목요일을 현장점검의 날로 정하고, 일선 소방서와 함께 일제 점검을 펼친다고 방침이다.
또 32개 특별점검반을 구성, 대형 건설현장과 축대·옹벽 95곳에 대해 지반침하, 시설물 균열, 절개지 붕괴 등을 점검한다.
도 2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점검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되는 즉시 현자에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위험요인 발견 즉시 119나 시·군에 신속하게 신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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