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광고계 러브콜 쇄도..후덕 몸매 덕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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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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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후덕해진 몸매 덕분에 광고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재은은 지난해 8월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별순검 시즌3’ 제작발표회에 갑작스레 증가한 체중으로 인해 후덕해진 모습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대중들에게 ‘후덕 이재은’으로 불리는 등 네티즌들의 공격에 적지 않은 마음고생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힘든 시기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후 다이어트 업체로부터 광고모델 1년 제안을 받는 등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 이어 다이어트 계기로 인해 또 하나의 광고 제안을 받았다. 같은 스포츠센터 회원이었던 유명 의류 회사의 광고대행사를 통해 거액의 지면광고 1년 계약 제시 받은 것.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관계자를 비롯한 그녀의 지인들은 후덕한 몸매 덕분에 광고 촬영과 다이어트까지 성공한 이재은을 두고 “섹시 화보보다 살찌는 게 낫겠다”고 농담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해 ‘별순검 시즌3’에서 한소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등 결혼 후에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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