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제주신라호텔이 봄 향기 가득한 스프링 가든에서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스파 패키지’를 진행한다.
오는 3월 오픈하는 제주신라의 스프링 가든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만날 수 있다.
제주의 상징인 유채꽃과 봄 향기 가득한 스프링 가든에서는 숨비스파와 패밀리 자쿠지, 자정까지 운영되는 야외 풀, 힐링스톤 카바나, 풀사이드 바로 구성됐다.
스프링 가든 내 카바나에서는 야외 힐링스톤 테라피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불로 꾸며져 나이트 스파 및 수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전면 통유리로 이뤄진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에서는 치유의 돌로 알려진 견운모를 사용한 ‘힐링 스톤 풋 스파’와 무한 제공되는 차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한편 3월에는 캠핑 & 바비큐 존 텐트 12동을 확장한다.
추가 신설되는 캠핑 존은 가족 고객을 위해 바닥 분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도입돼 휴식과 놀이 공간으로서의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더불어 투숙객들은 번거롭고 낯선 준비과정 없이 잠은 호텔 객실을 이용하면서 캠핑 존에서는 직접 바비큐를 만들어 먹으며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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