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경제수석비서관을 단장으로 하는 ‘대책반’은 경제금융·지식경제·국토해양·외교비서관 등이 참여하며 “앞으로 매일 회의를 열어 중동사태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대책반은 △국제유가 및 원유수급 상황 △에너지 절약 대책 △수출·입 동향 △현지 진출기업 상황 △중동 사태 상황 및 교민 대책 △국내·외 금융융시장 동향 및 경제 영향 등을 매일 점검, 분석하고 그 대응책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