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연말정산 정화상담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세미래콜센터에서 세무서로 연결되는 상담에 대해 친절도 등을 평가한 결과 2월15일 현재 영덕세무서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영월세무서, 해남세무서, 부산진세무서, 동대문세무서, 구로세무서, 영등포세무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친절도와 만족도, 정확도를 기준으로 내달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평가결과는 관서별 업무평가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